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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eer] 커리어 고민

화상 영어 / 비대면 원어민 회화 서비스 추천

by php 2021.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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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다니면서 영어를 쓸 일이 한정적이어서 영어에 많이 노출이 안되거나

오히려 영어를 사용할 일이 많은데 스피킹에 자신이 없는 경우가 많다.

 

나 또한 그나마 있는 스피킹 감각을 녹슬지 않게 여러 영어 회화 서비스를 찾아보았다.

한 가지 놀라웠던 부분은 이 세상에 정말 다양한 화상/전화 영어 서비스들이 있다는 것이다.

 

이 포스팅의 서비스 추천 리스트는 나름의 몇 가지 기준을 정해서 선정했다:

 

  1. 검증된 원어민 튜터
    • Broken English 아닌 원어민 튜터
    • 개인적인 티칭 경력 or 공식 교사 자격증 인증
    • 북미 / 영국 엑센트
    • 필리핀 등의 출신 튜터들도 훌륭한 선생님이 많다! 다만 익숙한 북미 억양을 선호하는 경우 고려해야 할 부분이다.
    • 나라 및 인종 차별의 의도 없이 철저히 개인 선호로 판단해 선택할 것.
  2. 전화보다는 화상 / 비대면 수업
    • Zoom / Skype 등을 통해서 비대면 강의 진행
    • 전화의 경우 반언어적 표현을 하거나 볼 수가 없어 소통에 마이너스로 판단
    • 카메라를 키고 얼굴을 보는 게 어색하지만 튜터와 관계 형성에는 유익하다
  3. 여러 후기와 리뷰 참고
    • 유튜브, 블로그, 직장인 플랫폼 블라인드, 구글링 등 여러 커뮤니티 서칭
    • 여러 주관적인 평가들을 보고 최대한 객관적으로 필터링

1. 어메이징 토커 (Amaizng Talker)

 

어메이징토커 AmazingTalker | 1:1로 배우는 재미있는 외국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외국어 선생님과 1:1로 수업하고 싶으신가요? 지금 바로 어메이징토커에서 외국어를 배워보세요. 영어, 일본어, 한국어, 스페인어 등 40개국어를 온라인에서 쉽게

www.amazingtalker.co.kr

Quality ★★★★
Price ★★★★

(최준이 광고하는 화상영어라니 :) )

 

가장 먼저 소개하고 싶은 화상영어 서비스는 "어메이징 토커"이다.

영어에만 한정된 서비스는 아니고 다양한 언어 수업을 지원한다!

 

어메이징 토커의 가장 큰 경쟁력은 가성비이다.

어메이징 토커 화상영어는 플랫폼 수수료를 덜해 최대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수업을 제공한다.

 

화상영어는 무엇보다 수업을 진행하는 선생님의 퀄리티와 바이브가 잘 맞아야 한다.

어메이징 토커의 홈페이지를 가면 원하는 튜터를 서칭할 수 있는데, 각 선생님의 이력과 얼굴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아래 이미지와 같이 강사를 클릭하면 해당 강사의 글 소개와 더불어 영상 자기소개까지 확인할 수 있다.

 

미국, 케나다, 영국부터 한국까지 다국적 출신의 강사가 있어서 끌리는 배경의 강사를 선택하는 게 마음에 든다.

 

그 외에 어메이징 토커의 특징은 맛보기 수업, AI 강사 추천, 정확한 가격 공개가 장점이 화상영어 플랫폼인 거 같다.

 

최준 시강...

 

강사의 자기소개 페이지

2. Ringle (링글)

 

No.1 일대일 화상영어 링글

스탠퍼드 MBA출신이 만든 1:1 화상 영어 명문대 원어민 튜터의 똑똑한 수업을 경험하세요!

www.ringleplus.com

 

Quality ★★★★
Price ★★☆☆

 

내가 직장인 플랫폼 Blind에서 영어회화 관련 글을 찾아보면서 가장 많이 언급되고 평이 대체로 높았던 서비스이다.

영어회화 필드에서는 투자 유치도 가장 많이 받고 충분히 성장 가능성이 있는 회사 같다.

 

높은 퀄리티의 이유로는 아이비리그 & 해외 탑스쿨 출신의 튜터 라인업이다. 

또한 창업자 또한 탑스쿨 MBA 출신으로 튜터와 콘텐츠 퀄리티를 최우선시 하는 것 같다.

 

캐쥬얼한 대화뿐만 아니라 상당히 질 높은 토픽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수업 이후 팔로업이나 피드백이 훌륭하다는 평이 많았다.

 

그저 말문을 트는 게 아니라 고급 영어회화를 원하는 경우 최적인 플랫폼이다.

 

하지만 가격 면에서 그만큼 월등히 비싸다.

링글을 결제하면서도 손이 후덜덜 거렸다는 댓글도 많았다.

 

링글을 2개월 이상 이용해본 나의 경험으로, 값을 하냐 물어보면 답하기 매우 애매하다...

첫 한 달은 매주 열심히 하다가 게을러지니 수업을 잘 안 하게 되는...

 

또한 모든 회화 플랫폼이 그렇듯 튜터와 성향이 맞는지에 따라 만족도는 주관적으로 달라지는 거 같다!

나도 링글 튜터 중 열정도 없고 기계적으로 수업하는 경우도 많이 보았지만,

동시에 에너지가 넘치고 좋은 튜터들도 많이 봤다. 케바케 & 사바사!

 

처음부터 나는 high level 토픽과 회화를 원했기에 링글이 너무 매력적인 서비스였지만 결국은 가격이 고민이었다.

그래도 프로모션 행사를 자주 하는 것 같다. 가장 최근 특가의 경우 웹사이트에 상세히 볼 수 있다.

 

20분 / 40분 수업을 정할 수 있으며, 한 번에 많이 결제하면 가격이 인하된다.

대략적으로 20분 1회 수업에 2-3만원대이기 때문에 충분히 부담될 수 있는 가격.

 

그 외에도 제휴가 된 기업은 따로 문의해서 재직을 증명한 후 등록할 수 있다.

(다시 확인해보니 할인의 개념보다는 회사가 자기계발 목적의 지원금에 맞춘 수업권이라고 한다)

 

링글 10월 특가 할인가
기업 맞춤 할인도 있다

 

3. 캠블리 (Cambly)

 

English Tutors Online - Cambly

Specialized Curriculum Focus on your specific goals with our guided courses, including academic test prep, business English, conversation practice, and more. Explore our courses

www.cambly.com

 

Quality ★★☆☆
Price ★★★☆

 

워낙 국내 광고도 많이 해서 조사하기 전에도 이름은 익히 들었다.

 

캠블리는 가격이 저렴한 편에 속한다.

일주일에 두 번씩 수업을 진행해도 월 십 만원 초반 가격이니 적당하다고 생각된다.

 

 

캠블리 가격표

 

캠블리의 다른 장점은 실시간으로 원하는 선생님을 검색할 수 있다.

 

타플랫폼 중에서는 원하는 튜터를 택해도 시간이 안 맞거나 부킹이 모두 찬 경우도 있는데,

캠블리의 경우 그나마 언제든 원할 때 available 한 점이 좋은 거 같다. (물론 예약을 할 수도 있다)

 

마음에 드는 튜터가 있다면 클릭해 그 사람의 이력과 자기소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수업 시간은 30분이며, 튜터마다 다르겠지만 전반적으로 캐주얼한 대화가 다수이다.

단점으로도 볼 수 있는 게 자유롭지만 그만큼 체계적인 피드백이 이뤄지지 않는 거 같다.

때문에 고급 영어를 구사하며 자세한 피드백을 원하는 사람은 캠블리가 매력적인 선택지가 아닐 수 있다.

 

 

나름 튜터 검색 설정 옵션이 몇 가지 있다
실시간으로 보는 캠블리 튜터 검색 화면

 

다만 캠블리를 이용한 많은 사람들이 캠블리 튜터의 퀄리티에 의문을 던지는 경우가 있는 거 같다.

이 부분도 조심스러운 게, 캠블리에도 분명 훌륭한 튜터가 많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대체적으로 리뷰에 공통적인 내용이 회사가 튜터와 수업 퀄리티 컨트롤을 잘 못한다는 점이었다.

그래서 튜터 복불복이 심하며 나와 맞는 튜터를 찾기가 힘들다는 말이 많았다.

 

캠블리의 또 다른 특징은 커리큘럼 과정을 선택할 수 있다.

일상/비즈니스 영어 등 레벨 별로 과정을 선택해 튜터와 진행할 수 있게 한 것이라는데 별로 많이 선택하는 거 같지는 않다.

또한 과정을 듣는 게 일반 수업과 달리 얼마나 메리트가 있는지도 확실하지 않은 상품 같다.

 

캠블리가 제공하는 커리큘럼

 

4. 링고다 (Lingoda)

 

The best online language courses with native teachers | Lingoda

Learn a new language effectively with our online language courses! English, German, French and Spanish online, in live video group & private classes.

www.lingoda.com

 

Quality ★
Price ★★★☆

 

아직 국내에는 크게 알려진 거 같지는 않지만 해외에서는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는 거 같다.

 

사실 링고다의 가격 평점을 만점으로 표기할지 고민이 됐다. 

그 이유는 링고다의 가장 특이한 점이 바로 환급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해커스가 하는 "토익 환급" 개념과 같다고 보면 되는데, 링고다에서는 "Language Sprint"라고 부른다.

Sprint는 3개월 간 이뤄지는 속성 강의 커리큘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인원 구성은 최대 5명이 함께 들을 수 있는 그룹 수업이다. 

 

아래 가격표처럼 2가지 종류의 Sprint가 있다:

1) 매달 15일 수업 (3개월) = 50% 환급
2) 매달 30일 수업 (3개월) = 100% 환급

 

환급을 받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규칙이 있다.

지각 금지부터 수업 일수를 채우는 것 등 쉽지 않은 규칙이지만 모두 따르면 약속대로 환급이 된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3개월 간 매일 수업을 놓치지 않고 듣는 게 쉽지만은 않을 거 같다.

특히 스캐쥴 변수가 많은 직장인 경우 한 번만 규칙을 미스해도 원래 가격을 다 지불해야 하기 때문이다.

 

환급이 실패할 경우의 가격도 사실 수업 횟수로 따지면 바가지는 아니다.

하지만 환급만을 보고 감수해야 할 리스크로 보면 꽤나 부담되는 가격일 수 있다.

 

참고로, 환급 여부와 상관없이 49 유로(한화 68,000원)는 환불 없이 Sprint 선택 시 지불해야 하는 금액이다.

 

링고다의 Language Sprint

 

Language Sprint의 경우 항시 열리는 것도 아니다. 기간마다 열리는 시기가 있는 거 같다.

현재 포스팅 작성 시간 기준 "Now Open" 진행 중이며 이번 달 말부터 수업이 시작된다고 한다.

 

영어뿐만 아니라 독일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모두 제공한다.

 

 

5. 아이토키 (italki)

 

전문 강사님들과 온라인으로 150개 이상의 외국어를 학습하세요

italki는 최고의 외국어 학습 커뮤니티예요. 여기서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등 150개 이상의 외국어를 전문 온라인 강사와 함께 익힐 수 있답니다.

www.italki.com

 

Quality ★★☆☆
Price ★★★★

 

아이토키 또한 캠블리와 비슷하게 광고를 많이 본 업체였다.

 

왠지 모르겠지만 브랜드 이미지가 나와 안 맞을 거 같다 생각하고 처음에는 자세히 보지 않았다.

하지만 내가 실제로 사용하면서 장점이 꽤나 많은 서비스라고 생각이 들어 리스트에 포함했다.

 

아이토키의 장점은 언어의 다양성이다.

내가 처음들어보는 언어부터 한국어까지 웬만한 언어는 다 가능하다.

 

무궁무진한 아이토키 언어

 

캠블리와 비슷하게도 접속한 시점에서 즉석으로 수업이 가능한 선생님을 찾을 수가 있다.

또한 튜터의 나라 출신, 시간 당 요금, 가능한 시간대 등 필터링 기능도 잘 되어 있다.

다만 캠블리와 유사하게도 다수의 튜터가 있는 만큼 튜터 복불복이 있고 잘 선택하는 건 나의 몫이다!

 

 

튜터의 종류도  Professional / Community tutor로 구분이 된다.

 

커뮤니티 튜터의 경우 공식적인 티칭 자격증이 있는 건 아니지만 경력이 있고 수업은 캐쥬얼하게 가르치는 거 같다.

아무래도 프로페셔널 튜터의 가격이 살짝 높게 책정되어 있기는 하다.

 

튜터를 클릭하면 상세한 자기소개 페이지로 이동한다.

 

첫 가입자는 세 번 정도 'Trial class' 혹은 시범수업 30분을 할 수가 있는데 보통 5천원 이하이다.

 

시범 수업이 아닌 일반 수업의 경우 시간 당 가격은 튜터마다 다르지만,

새로 가입해서 리뷰가 적거나 경력이 덜한 튜터는 1만원대 혹은 그 이하도 많다.

(개인적으로 커뮤니티 튜터 중에서도 그나마 경력 있는 사람을 찾는 걸 추천한다. 너무 가벼운 마음으로 수업에 들어온 튜터가 종종 있다)

 

튜터마다 자신들이 가능한 시간대를 초록색 표시로 보여준다. (한국에서 접속하면 대부분 한국 시간대로 나온다)

원하는 시간대를 클릭하면 튜터가 확인하고 최종 확정 짓기까지 기다려야 한다. 

 

 

일반 수업도 가끔 종류가 나뉠 수 있다.

일상 대화 or 상식 토픽 중심 or 키즈 전용 수업 등등 수업 타입을 정해 가격을 다르게 할 수도 있다. 

 

수업 타입에 따라 다를 수 있는 가격

 

6. 잉그올 (engall)

 

잉그올

1:1 맞춤화상영어, 잉그올입니다.

engall.net

 

Quality ★★★★
Price ★★★☆

 

잉그올은 사실 가족의 지인을 통해 알게 된 서비스이다. 

잉그올의 상품 구성을 보면 앞서 설명한 Ringle과 유사한 점이 몇 있다.

링글과 같이 1:1 스피킹 외에도 라이팅이라든지 에세이 준비 등 전반적인 영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튜터 라인업의 경우 아이비리그 재학생을 밀고 있는 링글과 달리 다양하게 특이한 이력들이 나름 있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으로 일찍이 대박나고 디지털 노마드로 사는 튜터가 있다.

 

잉그올 강사진

 

잉그올 웹사이트에서는 링글과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가격은 더 싸다는 걸 셀링 포인트로 내세운다.

링글과 튜터의 퀄리티 비교를 직접 해보지는 않았지만 비슷하다는 가정 하에 가격은 매력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여전히 아이토키 같은 플랫폼과 비교하면 부담 없는 가격은 절대 아니다.

 

잉그올 가격표

 

어느 플랫폼이나 그렇듯 6개월/12개월 장기로 결제하면 할인율이 높아진다.

또한 친구/가족이 같은 플랜을 공유할 수 있는 제도도 있어서 나눠 쓰는 방법으로 할인을 적용받을 수도 있다.

 

7. 땡큐티처 (TYT)

 

최고로부터 배우는 최고의 영어회화

성장형 커리큘럼에 맞춰 문법과 스피킹을 동시에 잡으세요! 왕초보도 50일을 따라오면 두려움이 없이 말하게 됩니다.

www.tite.com

 

Quality ★★★★
Price ★★★☆

 

이 업체는 일반 구글링이나 네이버 검색으로는 찾지 못한 서비스였는데, 블라인드에서 누군가의 추천 댓글을 보고 알게 되었다.

생긴 지 얼마 되지 않고 그만큼 아직 튜터의 수도 한정적인 느낌이 있다.

 

무엇보다 TYT는 앱 중심 서비스이다!

아무래도 15분이라는 짧은 수업 시간이기 때문에 PC보다는 모바일 중심으로 개발한 거 같다.

 

사이트를 방문해보면 깔끔하게 잘 정리된 느낌이었고, 링글과 비슷하게 아이비리그 튜터 라인업이 강조된다.

여러 아이비리그 중에서도 하버드 학생의 수가 많은 것도 특징이다.

 

CEO가 출신인 실리콘 벨리와의 커넥션을 매우 자주 언급하는데 스탠포드 MBA 강조하는 링글과 유사하다.

(계속 이 분야 원짱 느낌인 링글과 비교하게 된다. 괜한 바이어스가 있는 건 아니다)

 

땡큐티처 튜터 라인업
개발자 라인업도 언급하는 회사 - 실리콘 벨리 스퇄?

 

수업 방식은 게임처럼 15분 간 이어진다고 한다.

사실 15분이면 small talk 하고 안부 좀 묻다보면 끝나는데 아무리 바로 본론으로 들어간다 해도 얼마나 알찰지는 모르겠다...!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인터넷 후기를 찾아봐도 리뷰가 많이 존재하지는 않는다. 

그나마 있는 리뷰들도 주로 유아/초등학생 위주로 작성되어서 직딩이 원하는 고급영어나 비즈니스 영어에 대한 강점은 잘 모르겠다.

 

그 외에도 특이한 점은 하버드 언어학 교수의 검증을 거친 커리큘럼이다.

물론 검증을 얼마 정도 깊이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커리큘럼 자체에 대해 신경을 쓰겠다는 말 같다. (하버드 부교수가 co-founder)

이런 건 비교적 저렴한 아이토키나 캠블리에서는 기대할 수 없는 체계이다. (여기서 가격 차이가 나는 거 같다)

 

 

가격 플랜은 싸다는데 15분 수업 길이 생각하면 그리 싸다고만 하기도 애매하다.

여기도 한 때 프로모션으로 환급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들었다. 포스팅 작성 기준 현재는 따로 프로모션은 없는 거 같다.

 

 

땡큐티처 가격 플랜


 

이 리스트에 없는 화상 영어 서비스들도 여러 가지가 있다. 

 

리서치 중 가장 언급이 많았거나 내가 원하는 퀄리티와 가격에 맞춘 어쩔 수 없이 주관적인 리스트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내가 직접 모든 서비스를 다 이용한 건 아니라서 매겨진 평점 또한 주관적일 수밖에 없다.

(그래도 최대한 객관적으로 쓰려고 했다...)

 

혹시 나 같은 직딩이나 취린이 중에서 영어가 녹슬지 않고 싶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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