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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구제 온라인 샵 사이트 추천 정리 평소 빈티지 옷을 구경하는 걸 너무나 좋아하는 사람이라 여러 온라인 빈티지 샵을 메모 겸 블로그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설렉션/편집 퀄리티나 가격 등 제 주관적인 평이 많이 들어갔지만, 여기 있는 사이트 모두 괜찮은 곳들이라 생각해 리스트에 올렸습니다. 확인해보시고 맞는 빈티지 제품 윈도우 쇼핑하세요 :) https://banal.co.kr/ 빈티지 세컨핸드샵 '바날' 빈티지구제샵,일본구제,구제쇼핑몰,빈티지쇼핑몰,나노세컨,스테이프리,보노비스타 banal.co.kr 편집 정도 5/5 물건 괜찮은 게 많음 http://batons.co.kr/ 바톤스 일본, 유럽 직수입 빈티지의류, 악세사리, 브랜드 리사이클링 의류, 세컨핸드 판매샵,batons,바톤스 batons.co.kr 내가 제일 애용하는 사이트 가격.. 2022. 12. 10.
[Seattle] 시애틀 한식 맛집 추천 "파주" (Paju) 시애틀이라는 도시는 맛있는 한식집 찾기가 꽤나 어려운 곳이었다. 물론 지도에 "Korean food"라고 검색하면 K-BBQ부터 시작해 나름 여러 한식당들이 나온다. 하지만 대부분 사진을 통해 본 퀄리티나 평점을 확인해보면 마음에 드는 식당이 없었다. 그나마 괜찮게 나오는 식당 중 유명한 곳은 너무 비싸거나 예약을 하지 않으면 워크인으로는 가기 힘든 곳이 많았다. 내가 간 식당 "Paju" 또한 나름 퀄리티 있는 한식당으로 이름이 알려진 곳인 거 같다. 다행히 전 날 예약을 시도했는데 5시대 일찍이 있는 시간에 자리를 사수할 수 있었다. "Paju" - 한국의 지역 '파주'를 말하는 거라 유추가 된다. 위치는 시애틀의 Lower Queen Anne 지역에 있다. 레스토랑 웹사이트: Paju Paju ww.. 2022. 7. 17.
[Seattle] 1.5일만에 둘러보는 시애틀 여행 이번 미국 여행에서 생애 처음으로 방문한 도시는 시애틀이 유일했다. 내가 평소 생각하는 시애틀의 이미지는... 그레이 아나토미에서 컷으로 등장하는 광활한 시티뷰 때문인지 아주 거대하고 광활한 도시라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했나보다. 실제로 경험했전 시애틀은 생각보다 크게 복잡하지는 않았던 거 같다. Day 1 내가 묵은 호텔은 빅네임 호텔 체인들이 거의 다 모여있는 지역에 있었다. 호텔에 도착한 뒤 시차 적응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좀비처럼 시애틀 관광을 하겠다고 나섰다. 다행히도 시애틀에서 제일 관광지스러운 관광지인 Pike Place Market에서 걸어서 13-15분 거리에 호텔이 있었다. 시애틀에 노숙자도 많고 치안이 안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실제로 노숙자도 많고 치안이 좋아보이지 않았다. 하지.. 2022. 7. 10.
[Los Angeles] 다운타운 LA 핫한 맛집 추천 - 'Bavel' 음식을 사랑하는 나같은 푸디들에게 해외 여행은 새로운 음식을 경험할 황금같은 기회이다. 특히 LA처럼 푸드씬이 활발한 도시에서는 지갑이 얇아져도 가보고 싶은 음식점이 있었다. 그곳은 바로 Bavel 다운타운 LA에 위치한 Bavel (버벨), 부부 셰프가 운영하는 핫한 미들 이스턴 식당이다. 참고로, 이 부부 셰프는 LA에 또다른 핫플 이탈리안 식당인 Bestia를 운영하기도 한다. 물론 중동의 테마로 운영되는 식당이지만, 웹사이트에도 설명이 나와있듯이 한 장르의 음식으로만 정의되고 싶지 않다는 것이 이 식당의 주장이다. 옛날 성경에도 나오는 '바벨탑' 이야기의 바벨 - 모두가 한 가지 언어로만 말했던 바벨의 이야기가 이 식당이 다양한 배경의 음식을 아우르는 것과 비슷하다고 해 따온 이름이라고 한다. B.. 2022.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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