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cv1 외국계 회사 지원 Resume / CV - 양식과 작성팁 내가 처음으로 영문 레쥬메를 만들었던 건 대학교 3학년 때였다. 3학년이 되니 이제 슬슬 대외활동이 아니라 제대로 된 인턴십을 찾아 나설 시기였다. 항상 외국계 IT 기업에 다니고 싶은 막연한 생각에 무작정 외국계 인턴십을 찾아나섰다. 이 모든 프로세스의 첫 스탭은 당연히 영문 이력서 준비였다! 영문 레쥬메 - 어디서부터 시작할지 몰라 무조건 구글로 직행했다. '잘 정돈된 레쥬메 양식이 있겠지' 하면서 구글링한 결과들이 아래와 같다. 지금보면 너무나도 어처구니 없는 양식이지만, 당시 이 양식대로 만든 엉망진창의 레쥬메를 자랑스럽게 PDF로 저장해두고는 인터넷에 있는 외국계 인턴십 공고들에 모조리 보냈던 기억이 난다. 슬프지만 당연하게도 지원 후 연락이 온 적은 하나도 없었다! ㅎ 물론, 내 레쥬메만 탓하.. 2021. 9.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