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캐리파크1 [Seattle] 1.5일만에 둘러보는 시애틀 여행 이번 미국 여행에서 생애 처음으로 방문한 도시는 시애틀이 유일했다. 내가 평소 생각하는 시애틀의 이미지는... 그레이 아나토미에서 컷으로 등장하는 광활한 시티뷰 때문인지 아주 거대하고 광활한 도시라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했나보다. 실제로 경험했전 시애틀은 생각보다 크게 복잡하지는 않았던 거 같다. Day 1 내가 묵은 호텔은 빅네임 호텔 체인들이 거의 다 모여있는 지역에 있었다. 호텔에 도착한 뒤 시차 적응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좀비처럼 시애틀 관광을 하겠다고 나섰다. 다행히도 시애틀에서 제일 관광지스러운 관광지인 Pike Place Market에서 걸어서 13-15분 거리에 호텔이 있었다. 시애틀에 노숙자도 많고 치안이 안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실제로 노숙자도 많고 치안이 좋아보이지 않았다. 하지.. 2022. 7. 10. 이전 1 다음 반응형